중년의 삶이란

막상 블로그를 개설하고 보니 어떤 포스팅을 해야 할지 막막하다.

무기력한 시간을 보내고 싶진 않지만 어떤 주제로 포스팅할까 생각하다가
결국은 하루를 또 그냥 보냈다.

 

아니다.
유의미한 영상을 하나 보았다.

 

인간의 뇌는 새벽에 가장 창의적

김미경 원장의 영상이었다.
인생에서 빚 많고 앞길이 안 보이고 막막하면
일찍 일어나라 한다.
아니다 김미경원장 어머님이 하신 말씀이란다.
과학적으로도 인간의 뇌가 새벽 5~6시에 가장 창의적인 생각을 한다고 한다.

중년의 삶은 책임감

내가 느끼는 중년의 삶은
젊은 시절보다 의욕이 줄고,
안정을 버리고 도전을 두려워하며,
체력은 현저히 떨어지고,
빛나고 명석하던 두뇌는 이제 흐릿해지기 시작한다.

젊은 시절 저 길이 옳은 길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쏜살같이 뛰어갔다가 아니면 다시 되돌아올 수 있지만 중년은 그럴 체력과 여력이 남아 있지 않다.

 

 

 

중년의 도전은 부담

무엇보다 도전해서 무너지면 안 된다.
혼자가 아니기에 책임질 많은 것이 았기에
절대 무너질 수 없고, 다시 일어설 수도 없다.

그래서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부담으로 다가올 나이라고 생각했다.

 

 

걸작 보다는 습작

잘하고 싶다면 일단 많이 해봐야 한다.
일단 하고, 나중에 완벽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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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들었던 강의 내용 중, 유난히 저 글귀가 와닿는다.

들은 것은 잊어버리고,
본 것은 기억하고,
직접 해본 것은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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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부터 포스팅합니다. 중년 화이팅!